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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우정청, 창업기업 해외물류비 지원

송고시간2021-11-08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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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경제진흥원은 급등한 물류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창업기업을 위해 부산우정청과 함께 '창업기업 글로벌 물류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의 하나로, 우정청 '우체국 수출중소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우정청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에 대해 1년간 최대 36%의 감면 효과가 있는 우체국 국제특송(EMS) 물류비 할인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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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사에 최고 300만원…국제특송 물류비도 할인

부산경제진흥원 CI
부산경제진흥원 CI

[부산경제진흥원 페이스북 캡처]

(부산=연합뉴스) 신정훈 기자 = 부산경제진흥원은 급등한 물류비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창업기업을 위해 부산우정청과 함께 '창업기업 글로벌 물류비 지원사업'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지원사업'의 하나로, 우정청 '우체국 수출중소기업 해외 물류비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한다.

진흥원은 지난 10월 참여기업을 모집, 심사를 거쳐 9개사를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 기업당 최고 300만원의 해외 물류비를 지원한다.

우정청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창업기업에 대해 1년간 최대 36%의 감면 효과가 있는 우체국 국제특송(EMS) 물류비 할인을 지원한다.

우정청은 이번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8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코로나19로 급성장한 전자상거래분야 창업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전문가 코칭, 유통가공비 지원 등으로 260개사를 지원했다.

s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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