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서 30대 등반객 쓰러져…심정지 상태서 구조·이송
송고시간2021-11-08 17:51
(양양=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8일 오후 2시 10분께 강원 양양군 설악산 국립공원 대청봉∼오색방향 첫 번째 쉼터 인근에서 30대 등반객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고 장소를 지나던 탐방객이 발견해 신고했으며, 심정지 상태에서 양양소방서와 설악산 관리공단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08 17: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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