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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지난주 랠리 이후 숨고르기…프랑스 CAC 최고치

송고시간2021-11-0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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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 주요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0% 상승한 7,047.48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지난주 강세장 이후 숨 고르기양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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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05% 하락한 7,300.40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05% 하락한 16,046.52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24% 내린 4,352.53을 기록했다.

다만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0% 상승한 7,047.48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증시는 특별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지난주 강세장 이후 숨 고르기양상이었다.

지난주 독일 등 유럽의 주요 지수는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긍정적 결과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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