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신고 1건…국내 첫 사례

송고시간2021-11-11 14:31

beta
세 줄 요약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한 뒤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한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1일 이상반응 신고 현황 가운데 추가접종 뒤 사망한 것으로 신고한 사례가 1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신선미 기자
신선미기자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신고 1건…국내 첫 사례 (CG)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 후 사망신고 1건…국내 첫 사례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김서영 기자 =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한 뒤 사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신고한 사례가 처음 보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11일 이상반응 신고 현황 가운데 추가접종 뒤 사망한 것으로 신고한 사례가 1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이에 대해 화이자 백신으로 추가접종한 사례라고 전했다.

당국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성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추가접종은 백신을 권고 횟수만큼 맞은 뒤 예방효과를 보강하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다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얀센 접종자,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60세 이상 고령층 및 고위험군 등에 대한 추가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sun@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