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작곡가 조영수, 첫 걸그룹 만든다…오디션 15일부터 접수

송고시간2021-11-12 08:47

beta
세 줄 요약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첫 걸그룹을 만든다고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위해 이달 15∼30일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홍진영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조영수가 제작하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관심을 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조영수 넥스타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작곡가)
조영수 넥스타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작곡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유명 작곡가 조영수가 첫 걸그룹을 만든다고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위해 이달 15∼30일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 부문은 보컬, 랩, 댄스 3가지다. 참가 조건은 2001∼2005년생 여성이다.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오디션은 넥스타가 야심 차게 준비 중인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라며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인원은 데뷔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홍진영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조영수가 제작하는 첫 번째 걸그룹으로 관심을 끈다. 조영수는 직접 이 걸그룹의 프로듀싱을 담당한다.

tsl@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