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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김총리, '11명 식사' 논란에 "죄송하다…철저히 자신을 살필 것"

송고시간2021-11-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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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11.12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12일 최근 방역수칙을 위반하고 11명이 함께하는 식사에 참석해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김 총리는 이날 주재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위야 어찌 됐든 방역 수칙을 위반한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국민들께 중대본부장으로서 뭐라고 사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저 자신부터 다시 살피겠다"고 밝혔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JdgP6HtbB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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