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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잇슈]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송고시간2021-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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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간 17일 오전 0시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릅니다.

혈압을 낮추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대 심장전문의 카젬 라히미 교수 연구팀이 최고 혈압인 수축기 혈압을 5mmHg 낮추면 당뇨병 위험이 11%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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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잇슈]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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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잇슈]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 4

[저녁잇슈]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 5

● 손흥민, 데뷔골 넣은 도하서 A매치 30호골 도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한국시간 17일 오전 0시 카타르 도하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릅니다. 손흥민(29·토트넘)은 10년 전 데뷔골을 넣은 경기장에서 A매치 30호 골에 도전합니다.

● 경찰, 이재명 부인 취재하던 기자들에 '스토킹 행위' 경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부인 김혜경 씨 자택 인근에서 취재 중이던 기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로부터 스토킹 행위 경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해당 기자들은 이 후보 자택 인근에서 대기하다가 김씨가 병원으로 이동하자 차량으로 따라붙는 등의 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아빠가 껴안아 딸 살렸다…경비행기 추락에 11세 혼자 생존

미국의 경비행기 추락사고에서 아빠가 마지막 순간까지 꼭 껴안은 10대 소녀가 유일하게 살아남았습니다. 승객 3명과 조종사 1명이 숨진 이 사고에서 11세인 이 소녀는 추락 당시 아빠 품에 안겨 있어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혈압 낮추면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 된다"

혈압을 낮추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대 심장전문의 카젬 라히미 교수 연구팀이 최고 혈압인 수축기 혈압을 5mmHg 낮추면 당뇨병 위험이 11%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내일 아침 0도 안팎 쌀쌀…내륙엔 서리·얼음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2∼4도 낮아져 -3∼8도, 낮 최고기온은 12∼17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김지효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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