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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AI 튜터 마중물학교' 12곳 운영

송고시간2021-11-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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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8월부터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1곳, 고등학교 4곳, 각종학교 2곳 등 12곳을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7개 학교에서는 AI 기반 다국어 서비스와 한국어 교육으로 다문화·탈북 학생의 언어·문화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5개 학교에서는 AI 튜터를 활용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학력 증진을 지원하는 등 취약요소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학교가 교사 코칭과 AI 튜터를 활용해 개별 학생의 학습 속도에 맞춘 개별화 교육을 구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더 많은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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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8월부터 초등학교 5곳과 중학교 1곳, 고등학교 4곳, 각종학교 2곳 등 12곳을 '인공지능(AI) 튜터 마중물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7개 학교에서는 AI 기반 다국어 서비스와 한국어 교육으로 다문화·탈북 학생의 언어·문화 격차 해소를 지원하고, 5개 학교에서는 AI 튜터를 활용해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학력 증진을 지원하는 등 취약요소별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들 학교가 교사 코칭과 AI 튜터를 활용해 개별 학생의 학습 속도에 맞춘 개별화 교육을 구현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더 많은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3일 '미래교육 수업 나눔 콘서트'에서 운영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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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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