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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장례식장 71곳중 15곳 국가재난 대비 장례식장 지정

송고시간2021-11-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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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 장례식장 71곳 중 요건을 갖춘 15곳을 국가재난 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정장례식장은 국가적 재해·재난·감염사태 발생 등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 시신 수습, 장례용품 제공, 빈소 우선 제공, 연고지로 시신 운구, 무연고자 화장·봉안 등을 지원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국가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장례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과 사망자 장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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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재해 시 사망자 처리 등 신속 효율적인 장례지원 가능"

국가재난 대피 지정장례식장 현황
국가재난 대피 지정장례식장 현황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도내 장례식장 71곳 중 요건을 갖춘 15곳을 국가재난 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지정 기간은 2023년 11월까지 2년이다.

지정장례식장은 국가적 재해·재난·감염사태 발생 등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면 시신 수습, 장례용품 제공, 빈소 우선 제공, 연고지로 시신 운구, 무연고자 화장·봉안 등을 지원해야 한다.

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국가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장례지원이 가능할 것"이라며 "감염병 예방과 사망자 장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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