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3개 마을 수상
송고시간2021-11-19 10:12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농협중앙회 주관 제4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금·은·동상 등 3개 마을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 향상과 농촌마을 주도의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순천농협의 금산마을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
은상인 해남 계곡농협의 강절마을은 농협중앙회장상과 상금 1천만원을, 동상인 담양 고서농협의 청촌마을은 농협중앙회장상과 상금 7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박서홍 본부장은 "이 대회를 통해 농촌경관을 아름답게 유지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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