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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내년 예산안 6천81억 편성…올해보다 2.7% 증가

송고시간2021-11-1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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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6천81억 원 규모의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을 19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올해보다 164억 원(2.7%) 늘어난 규모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정의 효율성 극대화 기조로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 안전·삶의 질 제고 등에 재원을 우선 배분했다"며 "활력 있는 지역경제 환경 조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구현, 시민 중심·행복 삼척 비전 실현 등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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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중심·행복 삼척 비전 실현 역점"

김양호 삼척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6천81억 원 규모의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을 19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2022년도 당초 예산안은 올해보다 164억 원(2.7%) 늘어난 규모다.

부문별 세출 규모에서는 사회복지가 1천529억 원(25.1%)으로 가장 많다.

이어 농림해양수산 858억 원(14.1%), 환경 686억 원(11.3%), 문화관광 및 교육 590억 원(9.7%), 수송교통 및 지역개발 565억 원(9.3%),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260억 원(4.3%) 등 순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재정의 효율성 극대화 기조로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공고화, 시민 안전·삶의 질 제고 등에 재원을 우선 배분했다"며 "활력 있는 지역경제 환경 조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 구현, 시민 중심·행복 삼척 비전 실현 등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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