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리더스포럼 폐막…"코로나19 이후 경제" 논의

이영섭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2021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이 19일 폐막됐다.

경북 경주에서 나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이노믹스(V-nomics·바이러스 이후 경제) 시대의 중소기업'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14회째를 맞은 올해 리더스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에 주안점을 두고 브이노믹스 시대에 중소기업이 성장과 고용의 중심이 되는 정책 의제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19 12: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