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1천136억원 규모 K2 전차 창정비요소개발 사업 수주
송고시간2021-11-19 16:37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로템[064350]은 방위사업청과 1천136억원 규모의 K2 전차 창정비요소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창정비는 대규모 정비 시설과 장비를 운용하며 완전히 분해해 수리하는 정비를 뜻하며, 창정비요소개발은 창정비를 위한 장비와 설비 등을 개발하는 것을 의미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30일까지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국가 방위의 핵심 전력인 전차의 성능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방위력 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pc@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19 16:37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