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1층 옥상서 페인트 작업하던 60대 추락사
송고시간2021-11-20 09:51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19일 오전 7시 59분께 부산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한 아파트 11층 옥상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던 60대 A씨가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아파트 옥상 난간 밖 패널 위에서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중에 미끄러져 추락했다.
경찰은 도색 계약업체를 비롯해 공사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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