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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6시 13명 확진…중학교, 학원 등 연쇄감염 지속

송고시간2021-11-2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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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청주 8명, 충주 2명, 제천·보은·진천 각각 1명이다.

집단감염 사례는 청주의 중학교(누적 확진 11명), 제천의 학원(〃 40명), 증평의 교회(〃 18명)와 관련해 각각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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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청주 8명, 충주 2명, 제천·보은·진천 각각 1명이다.

이들 가운데 7명이 10대 이하이고, 돌파감염도 4명이 있다.

또 10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지인·동료 등이고,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단감염 사례는 청주의 중학교(누적 확진 11명), 제천의 학원(〃 40명), 증평의 교회(〃 18명)와 관련해 각각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8천532명으로 늘었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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