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IOC, 펑솨이와 영상통화 공개…"안전하게 잘있어"
송고시간2021-11-22 11:16
(서울=연합뉴스) 실종설이 제기된 중국 테니스 스타 펑솨이(彭帥)가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확인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21일(현지시간) 펑솨이와 영상 통화를 했다고 IOC가 성명을 통해 밝혔는데요.
성명에 따르면 펑솨이는 현재 베이징 집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자신의 사생활을 존중받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금은 친구 및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길 원한다면서도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하는 스포츠인 테니스는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IOC는 전했는데요.
영상 통화는 약 30분간 이뤄졌으며, 엠마 테르호 IOC 선수위원장과 리링웨이 중국 IOC 위원이 배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로이터·웨이보·트위터>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2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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