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현빈 등 출연 트로트 공연 개최…입장료 1천원

임미나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라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온·오프라인으로 'K-트로트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프라인 대면 공연은 이달 30일 오후 7시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박현빈, 윙크, 김해나가 출연한다.

공연 티켓은 1천원으로, 25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예스24 홈페이지(ticket.yes24.com)에서 1인당 5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연 영상을 다음 달 13일 이후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채널(youtube.com/c/culturetodak)과 네이버TV에 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 신예 등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 영상 10편도 제작해 '문화로 토닥토닥' 유튜브 채널 등으로 방영한다.

min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4 11: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