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아침 영하권 추위 이어져…파주 영하 6.2도
송고시간2021-11-24 07:05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4일 아침 경기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이틀째 추위가 이어졌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 영하 6.2도, 동두천 영하 5.0도, 가평 영하 3.8도, 수원 영하 2.5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8∼11도로 예상돼 춥겠다.
기상청은 25일 잠시 영상의 기온을 회복한 뒤 26일께 다시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은 오후까지 구름이 많고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라며 "도로 결빙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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