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지역 대안학교서 불…2천여만원 피해
송고시간2021-11-24 07:44
(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지난 23일 오후 11시 11분께 경기 파주시의 한 대안학교에서 불이 났다.
불은 학교 내부 20㎡와 외부 천막 30㎡ 등 50㎡를 태워 2천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학교에는 학생 5명과 교직원 3명 등 8명이 머물고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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