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래 특허청장, 아세안 10개국 특허청장과 화상회의

유의주 기자 기자 페이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김용래 특허청장은 25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 특허청장과 화상회의를 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한·아세안 특허청장 회의에서는 아세안 지식재산 교육 내실화와 지식재산제도 개선 등 지식재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11개국 특허청장들은 한국과 아세안 기업 간 특허기술의 이전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기로 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5 14: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