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지방정가 브리핑] 권명호, 국민의힘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송고시간2021-11-26 14:3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발언하는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
발언하는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 국민의힘 권명호 의원(울산 동구)이 26일 국민의힘이 선정한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올랐다고.

권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잘못된 에너지 전환 정책과 중기부의 설익은 정책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과 피해를 주고 있는지를 파헤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언론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고.

특히 대장동 이슈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당시 시장이던 성남시에서 지역 주민들의 극심한 불편이 우려된다는 점을 인지하고도 개발 사업자의 이익을 위해 송전탑을 지하화하지 않았다는 정황을 최초로 밝혀낸 바 있어.

또 주52 시간제의 부당성과 조선업 인력난 문제, 친정부 성향의 자격 미달 낙하산 인사, 원전 없는 탄소중립은 현실성이 없다는 점,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를 촉진하는 리쇼어링 정책 문제, 부실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 등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권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정부 정책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앞으로도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인 행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입법 활동과 정책 개발에 매진해 국가와 지역발전 그리고 국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소감을 밝혀. (울산=연합뉴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