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도 동반 하락
(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스피가 26일 1% 넘게 하락하며 2,930대까지 밀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3.83포인트(1.47%) 내린 2,936.44에 마감하며 나흘 연속 하락했다.
종가 기준 지난 11일(2,924.9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7.23포인트(0.24%) 낮은 2,973.04에서 시작해 낙폭을 키웠다. 장중 2,930.31까지 내려갔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77포인트(0.96%) 내린 1,005.8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2.24포인트(0.22%) 높은 1,017.90에서 시작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장중 999.40까지 떨어지며 10거래일 만에 1,000선을 밑돌기도 했으나 장 마감 즈음 낙폭을 일부 되돌렸다.
encounter24@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1/26 15: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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