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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 김화 -7도 '쌀쌀'…산지·동해안 '산불 조심'

송고시간2021-11-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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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29일 강원 철원 김화의 아침 최저 기온이 -7도를 기록하는 등 산간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9~11도, 산지 9~12도, 동해안 14~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산지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라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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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9일 강원 철원 김화의 아침 최저 기온이 -7도를 기록하는 등 산간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다.

산불 조심
산불 조심

[촬영 유형재]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홍천 서석과 평창 면온 -6.7도, 횡성 안흥 -6.4도, 화천 사내 -6.1도, 태백 -3.3도 등이다.

다만 동해 7.4도, 강릉 10.6도 등으로 동해안은 영상권 기온 분포를 보였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9~11도, 산지 9~12도, 동해안 14~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내륙과 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영동과 영서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산지와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라도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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