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개소…국유지 중 최초
송고시간2021-11-29 08:42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전국 국·공유지 중 최초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해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내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는 국내 전기차 충전 표준인 DC콤보 타입1을 기본 충전방식으로 채택했으며 최대 260㎾까지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 4기와 100㎾ 급속 충전기 2기 등 총 6기로 운영된다.
유국희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초고속 충전소가 대전 도심에 위치한 과학관 내에 설치된만큼 시민 편의와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i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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