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동진면에 문화복지센터 준공…목욕탕·체력단련실 설치

정경재 기자 기자 페이지

(부안=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부안군은 1일 동진면에서 문화복지센터 준공식을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문화복지센터는 2018년부터 63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에는 작은 목욕탕과 체력단련실, 조리실 등이 설치됐고, 2층에는 다양한 소모임과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다목적실 및 동아리방 등이 마련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동진문화복지센터가 주민들의 활발한 소통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01 15: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