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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협회 "손실보상서 제외된 여행업 지원" 재차 촉구

송고시간2021-12-0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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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여행업계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위기에도 손실보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오창회 한국여행업협회장은 "정부는 여행업계에 별도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발표만 하고 약속을 안 지키고 있다"면서 "형평성 있는 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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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한국여행업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손실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여행업계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한국여행업협회는 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업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경영위기에도 손실보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여행사에도 일상회복 지원자금 대출 지원 ▲ 20년 대출 상환연장 및 이자 감면 ▲ 여행사 예약고객 대상 PCR(유전자증폭) 검사비 지원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오창회 한국여행업협회장은 "정부는 여행업계에 별도 지원방안을 마련한다고 발표만 하고 약속을 안 지키고 있다"면서 "형평성 있는 지원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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