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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내년에 노인 5천200여명에게 일자리 제공

송고시간2021-12-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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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전북 정읍시는 올해보다 21억2천만 원이 늘어난 198억5천700만 원을 투입해 노인 5천23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유진섭 시장은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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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일자리 (PG)
공공 일자리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올해보다 21억2천만 원이 늘어난 198억5천700만 원을 투입해 노인 5천23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공익활동형과 사회 서비스형, 소규모매장과 전문사업단을 운영하는 시장형으로 나눠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익형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면 신청할 수 있다.

사회 서비스형과 시장형은 만 65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이면 응모할 수 있다.

희망자는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 확인 서류를 가지고 읍·면·동사무소나 5개 수행기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행기관은 대한노인회와 정읍시니어클럽, 정읍시노인복지관, 정읍 북부노인복지관, 섬진강댐복지관 등이다.

유진섭 시장은 "내년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어르신들의 사회 경험과 전문지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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