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상가건물서 화재…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송고시간2021-12-03 22:21
(시흥=연합뉴스) 김솔 기자 = 3일 오후 7시 35분께 경기 시흥시 대야동의 한 상가건물 3층 살림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20대·남)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분 만인 오후 8시 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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