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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연, 퍼시스 기부금으로 소상공인 지원…900곳에 50만원씩

송고시간2021-12-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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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사무용 가구 브랜드 퍼시스[016800],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영세 소상공인에게 희망 회복 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퍼시스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5억원을 활용해 영세 소상공인 사업장 900곳에 50만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 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www.kfme.or.kr)에서 신청을 받는다.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당장 생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는 일에 기업이 동참하는 것은 상생 경영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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