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홍표, 6세 연하 연인과 백년가약
송고시간2021-12-08 10:13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배우 김홍표가 오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홍표 소속사 리스펙트 엔터테인먼트는 "김홍표가 11일 서울에서 6세 연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8일 밝혔다.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김홍표는 "평생을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며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홍표는 드라마 '임꺽정',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아내의 유혹', '아모르파티- 사랑하라 지금'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연극, 뮤지컬 등에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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