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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까지 일반택시 3대 중 1대 감차…영업환경 개선

송고시간2021-12-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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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가 2025년까지 5년간 일반택시 총 51대를 감차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8일 "총량제 대비 과잉 공급된 택시의 감차는 업계 경영난 해소, 운수종사자 적정소득 보장 등 영업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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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25년까지 5년간 일반택시 총 51대를 감차한다.

이는 현재 일반택시 150대의 34%에 해당한다.

연도별 감차 계획은 2021∼2024년 4년간 매년 10대씩과 2025년 11대다.

올해 감차 희망자는 이달 10일까지 감차 보상신청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삼척시 교통과에 접수하면 된다.

감차는 감차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한 후, 택시 감차보상 계약서를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한다.

감차 보상금은 택시 감차보상 재원 관리기관의 보상금 1천만 원을 포함해 대당 4천만 원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8일 "총량제 대비 과잉 공급된 택시의 감차는 업계 경영난 해소, 운수종사자 적정소득 보장 등 영업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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