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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추진…총 66명 선발 예정

송고시간2021-12-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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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양구군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18명, 시간제 7명, 복지 일자리 41명 등 총 66명이다.

강원 양구군은 이달 9∼21일 양구중 등 지역 내 중학교 6곳에서 찾아가는 진로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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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청
양구군청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18명, 시간제 7명, 복지 일자리 41명 등 총 66명이다.

전일제 근로자는 월∼금요일 하루 8시간씩 주 40시간을 일하고, 시간제 근로자는 같은 기간 하루 4시간씩 주 15∼30시간 범위에서 근무한다.

복지 일자리 근로자는 하루 5시간 이내, 주 14시간, 월 56시간을 일하게 된다.

18세 이상의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은 이달 17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전문 직업인 초청 진로콘서트
전문 직업인 초청 진로콘서트

[연합뉴스 자료사진]

중학교 6곳에서 찾아가는 진로 콘서트 개최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이달 9∼21일 양구중 등 지역 내 중학교 6곳에서 찾아가는 진로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탐색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질의응답, 직업체험 등 진로 찾기에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보석공예, 조향사, 3D펜 전문가, 프로게이머, 유튜버, 과학수사원, 건축가, 웹툰 작가 등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학교 밖 체험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찾아가는 진로 콘서트를 마련했다.

김재식 평생교육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과 만남으로 학생들이 적성과 소질을 찾아 스스로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진로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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