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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리커창, 독일 새 총리에 축전…"교류협력 확대하자"

송고시간2021-12-08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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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 내정자에게 축전을 보냈다.

8일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축전에서 "중국과 독일은 전방위적 전략 동반자로서 오랫동안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 상생하며 양국 국민과 세계를 행복하게 하는 큰일을 했다"고 밝혔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도 이날 숄츠 내정자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독일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 중 하나"라며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양국의 전방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내포 의미를 충실히 하며 우호 호혜 협력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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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 내정자에게 축전을 보냈다.

8일 중국 중앙(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축전에서 "중국과 독일은 전방위적 전략 동반자로서 오랫동안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 상생하며 양국 국민과 세계를 행복하게 하는 큰일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독일 관계를 매우 중시한다"며 "내년 양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각 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하며 양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리커창(李克强) 총리도 이날 숄츠 내정자에게 축전을 보내 "중국·독일 관계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양자관계 중 하나"라며 "정치적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고 양국의 전방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내포 의미를 충실히 하며 우호 호혜 협력을 추진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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