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한파주의보…낮 최고기온 3∼9도
송고시간2021-12-13 06:45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13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구 -3.0도, 경산 -2.7도, 구미 -3.6도, 포항 -2.4도, 영천 -4.0도, 안동 -5.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전망된다.
기온은 오는 14일부터 비교적 따뜻한 남서풍 유입으로 차츰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unhyun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12/13 06: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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