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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식]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설 사업 국토교통부 승인

송고시간2021-12-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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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조감도
양구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조감도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설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양구읍 상리 일원 8천㎡ 부지에 약 216억원을 들여 영구·국민임대 총 100세대가 입주하는 아파트 3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군은 저소득층 등 다양한 공공주택 수요자들의 주거 안정과 마을 주변 지역 정비를 통한 주거 여건 개선 등을 위해 2018년 사업제안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조인묵 군수는 "내년 초 실시설계에 착수해 하반기에는 착공할 계획"이라며 "2024년 12월까지 주민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수근미술관 내 어린이 생태체험 공간 조성 완료

박수근미술관 내 어린이 생태체험 공간
박수근미술관 내 어린이 생태체험 공간

[양구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구=연합뉴스) 강원 양구군은 박수근미술관에 어린이들이 자연 관찰과 생태학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박수근 파빌리온 앞에 생태 놀이터, 자연학습장, 쉼터 등을 갖춘 어린이 생태체험 공간을 만들었다.

임현용 관광문화과장은 "박수근미술관이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도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생태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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