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시내 초교에 스마트 단말기 3만9천대 보급
송고시간2021-12-17 16:26
"2023년까지 1인 1단말기 보급 계획"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시내 전체 초등학교 3개 학년에게 스마트 단말기 3만9천61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내년에는 350억원을 들여 시내 중·고교 각 2개 학년에 6만여대를 지급하며, 2023년까지 1인 1단말기 보급을 완료활 방침이다.
학생들은 노트북·태블릿·스마트패드 등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해 원격수업을 듣거나 디지털 교과서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청은 정보화 역량 강화 온·오프라인 교원 연수를 운영하고,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하는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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