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모든 학교에 2023년까지 전자칠판 설치
송고시간2021-12-20 10:24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온·오프라인 연계수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시내 모든 학교 일반교실에 전자칠판을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실 무선망 구축, 스마트 단말기 보급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스마트 교과서를 활용한 디지털 전환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1월까지 2천208대(146억원)의 전자칠판을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 2천352대(155억원)에 이어 2023년 1천800여대(118억원)를 보급할 계획이다.
학교 업무부담 경감과 예산 절감을 위해 통합구매를 추진하고, 개별구매를 희망하는 학교에는 예산을 교부할 예정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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