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2차 재난생활비 지급' 등 시정 10대 뉴스 선정
송고시간2021-12-22 15:54
(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올해 시정 10대 뉴스 1위에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광양시는 시민과 공무원 등 98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해 올해 시정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 2차 긴급재난생활비 지급이 1위에 올랐고 2위는 망덕포구~배알도 다리 개통, 3위는 2022년도 국비 사상 최대 5천275억원 확보가 선정됐다.
대한민국 SNS 최우수상 수상, 광양예술창고 개관,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전남 1위 선정, 광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 최우수상 수상, 광양시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 선포, 전국 최초 공립 광양 소재 전문과학관 유치 등이 뒤를 이었다.
광양시는 27∼31일 시청 1층 현관에서 10대 뉴스 관련 사진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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