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파이더맨 코로나 속 흥행대박…팬데믹 이후 첫 10억달러 수입
송고시간2021-12-28 11:31
(서울=연합뉴스) 할리우드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하 스파이더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수입 10억달러(약 1조1천870억원)를 달성한 영화가 됐습니다.
'스파이더맨' 제작사인 소니는 26일(현지시간) 이 영화의 전 세계 티켓 판매 수입이 개봉 12일 만에 10억5천만달러(약 1조2천458억원)를 달성했다고 밝혔는데요,
스파이더맨 이전에 10억 달러 이상 흥행한 영화는 팬데믹 직전인 2019년 12월 개봉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은 2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팬데믹 이후 첫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넘긴 영화가 됐습니다.
톰 홀랜드가 주연한 '스파이더맨'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노 웨이 홈'은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의 성장을 담았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오예진·이혜란>
<영상 : 연합뉴스TV·Marvel Entertainment·Star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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