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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내륙 한파주의보…일부 아침 영하 10도

송고시간2022-01-0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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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월요일인 3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일부 경북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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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타는 시민과 호랑이
썰매 타는 시민과 호랑이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이월드 눈썰매장에서 시민과 호랑이 인형이 썰매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2022.1.2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월요일인 3일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구 -5.7도, 경산 -6.2도, 구미 -6.2도, 포항 -0.9도, 영천 -9.1도, 안동 -8.5도 등이다.

일부 경북 내륙에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realism@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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