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17일 솔로 가수 데뷔

이태수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오는 17일 첫 미니음반을 내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고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3일 밝혔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최예나의 솔로 출격을 알리는 이미지와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최예나는 아이즈원에서 리드보컬, 리드댄서, 래퍼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활약했다"며 "오랜 기간 솔로 음반을 준비한 만큼 다채로운 모습이 가득한 가수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주문했다.

최예나는 이날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데뷔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즈원 출신으로는 앞서 권은비, 조유리, 강혜원이 솔로 음반을 냈고 장원영과 안유진은 걸그룹 아이브로 데뷔한 바 있다.

ts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03 08: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