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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통신연 "올해는 국제연구소 전환 원년…세계일류급 달성"

송고시간2022-01-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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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은 3일 새해 연구·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가 'ETRI 국제연구소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쌓고,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연구체계를 확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전적인 연구목표를 격려하는 등 세계 일류급 연구 수준을 달성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세계 기술경쟁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제적인 기술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올해를 국제연구소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최고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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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경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김명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은 3일 새해 연구·경영계획을 발표하면서 "올해가 'ETRI 국제연구소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쌓고, 혁신적이고 유기적인 연구체계를 확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도전적인 연구목표를 격려하는 등 세계 일류급 연구 수준을 달성하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TRI는 각종 제도를 재정비하고, 과학문화 확산·대중화를 위한 대국민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아카데미 교육 확산, 창업 도전 촉진, 중소기업 지원 강화, 마중물 플라자 건축 등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원장은 "세계 기술경쟁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국제적인 기술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며 "올해를 국제연구소 전환의 원년으로 삼아 글로벌 최고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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