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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장중 시가총액 3조달러 돌파…전 세계 기업 중 최초

송고시간2022-01-04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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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애플은 3일(현지시간) 장중 시총 3조 달러를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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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애플 스토어
뉴욕 애플 스토어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하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애플은 3일(현지시간) 장중 시총 3조 달러를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182.88달러까지 상승해 역대 최고점을 찍었고. 동부 시간 기준 오후 2시 현재 전장보다 2.72% 오른 182.40달러에 거래됐다.

로이터통신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달러 시총을 기록한 전 세계 최초의 회사가 됐다"고 전했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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