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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날씨] 대체로 맑음…평양 낮 최고기온 '영하 3도'

송고시간2022-01-0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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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4일 대부분 지역이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평양과 신의주, 평성, 사리원, 해주, 강계, 원산, 청진, 함흥, 혜산, 남포, 나선, 개성 등 주요 도시 모두 맑겠다고 내다봤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 0

▲ 중강 : 맑음, -7, 0

▲ 해주 : 맑음, -1, 0

▲ 개성 : 맑음, 0, 0

▲ 함흥 : 맑음, 3, 0

▲ 청진 : 맑음, -1, 0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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