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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고 곳에 따라 눈…낮 최고 3∼8도

송고시간2022-01-0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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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오전까지 눈이 날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된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북북동산지에는 내일(5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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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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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오전까지 눈이 날리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1.5도, 경산 -1.4도, 구미 0.3도, 포항 1.6도, 영천 0.6도, 안동 -0.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8도로 예상된다.

경북 서부 내륙과 산지에는 눈발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0.1cm 미만이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는 4일 오전까지 1㎝ 미만의 눈이 내리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북북동산지에는 내일(5일)까지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지난달 31일부터 경북 영덕, 울진, 포항, 경주, 북동산지에 건조경보가, 지난 1일부터 대구와 경북 18개 시와 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석인준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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