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오미크론 감염자 9명 추가…누적 186명, 의심자 159명
송고시간2022-01-04 15:06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고 4일 밝혔다.
익산 모 유치원과 식품제조업체, 부안 어린이집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도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정자는 186명,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의심 사례는 159명으로 각각 늘었다.
전북에서는 지난달 20일 39명을 최고로 연일 오미크론 감염 또는 의심 사례가 나오고 있다.
jay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04 15:0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