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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귀금속 대금 4천만원 놓고 패소하자 항소

송고시간2022-01-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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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Dok2, 본명 이준경·31)가 귀금속 대금 미납분을 보석업체에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5일 법원에 따르면 도끼의 소송대리인은 전날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6단독 안홍준 판사는 미국 로스앤잴레스(LA) 소재 보석업체 상인 A씨가 도끼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대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4천120여만원(3만4천740달러)과 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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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도끼
래퍼 도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래퍼 도끼(Dok2, 본명 이준경·31)가 귀금속 대금 미납분을 보석업체에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5일 법원에 따르면 도끼의 소송대리인은 전날 1심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민사6단독 안홍준 판사는 미국 로스앤잴레스(LA) 소재 보석업체 상인 A씨가 도끼를 상대로 제기한 물품대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4천120여만원(3만4천740달러)과 이자를 지급하라"며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A씨는 도끼가 2018년 9월∼11월 세 차례에 걸쳐 20만6천달러(약 2억4천만원) 상당의 금반지와 금목걸이 등 귀금속 7점을 구매한 뒤 이 중 3만4천740달러를 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2019년 10월 도끼의 전 소속사 일리네어레코즈와의 물품대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고, 지난해 9월 도끼 개인을 상대로 다시 소송을 제기했다.

rbqls12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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