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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로봇이 차려주는 밥상'…삼성·LG가 선보인 '내일의 일상'

송고시간2022-01-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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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bcDs9lEKzA

(서울=연합뉴스) 로봇이 차려주는 밥상, 주인과 상호작용 하는 '동반자 로봇', 자율주행차에서 받는 필라테스 수업 등등…

국내 가전·전자 업계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박람회 'CES 2022'(현지시간 1.5∼7)에서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차세대 기술을 한껏 뽐내고 있습니다.

아직 상용화 전의 콘셉트 단계이지만, 양사가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는 로봇과 전장 분야에서 머지않은 미래에 더 편리한 일상을 안겨줄 수 있는 미래 혁신 기술들입니다.

삼성과 LG가 제안한 내일의 일상에선 로봇이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는 조수 역할을 넘어 '인생의 동반자'가 돼주는 상호작용 기능도 수행하는데요.

최근 로봇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선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라이프 컴패니언'(Life Companion, 동반자) 로봇인 '삼성 봇 아이'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안내 로봇인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서브봇, 실내외 통합배송로봇 등 인공지능을 접목한 로봇을 소개하고, 사람과 공존하고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일상을 제안했습니다.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하게 CES에 참석한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로봇개'로 불리는 4족 보행로봇 '스팟'과 함께 CES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기술들이 가져올 미래 일상.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김도희>

<영상: 삼성전자 제공·LG전자 제공·연합뉴스TV·김영신(산업부)>

[영상] '로봇이 차려주는 밥상'…삼성·LG가 선보인 '내일의 일상'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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