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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열린민주와 합당 당원투표 시작…나흘간 찬반투표

송고시간2022-01-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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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더불어민주당은 7일부터 나흘간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투표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나흘간 온라인 찬반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 안팎에서는 열린민주당의 합당 당원 투표가 72.5%의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된 만큼, 민주당 당원 투표에서도 이변 없이 통과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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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당 통합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왼쪽)와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가 지난해 12월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양당 통합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부터 나흘간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여부를 묻는 당원투표를 진행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 나흘간 온라인 찬반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 안팎에서는 열린민주당의 합당 당원 투표가 72.5%의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된 만큼, 민주당 당원 투표에서도 이변 없이 통과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민주당은 투표 종료 이틀 뒤인 1월 12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합당 안건을 의결하고, 1월 14일 양당 합동회의에서 합당 완료를 선언하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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