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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검사회의 연기

송고시간2022-01-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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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7일 오전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수사 적법성과 정치적 중립성 등 출범 이후 겪어 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후 개최할 예정이었던 검사회의도 연기됐다.

공수처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 확진자로, 검사나 수사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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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공수처

[촬영 백승렬]

(과천=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7일 오전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전체 직원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수사 적법성과 정치적 중립성 등 출범 이후 겪어 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날 오후 개최할 예정이었던 검사회의도 연기됐다.

공수처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이후 두 번째 확진자로, 검사나 수사관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공수처는 전체 직원에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도록 했고, 김진욱 공수처장도 출근하지 않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아울러 공수처는 정부과천청사 5동 내 사무실 전 층을 폐쇄한 뒤 방역 소독을 벌였다.

2vs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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